부산 영도구 노후 공업지역을 신산업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시범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 대상지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, '영블루벨트' 50만 제곱미터 가운데 청학동 옛 한국타이어 부산공장 터 8만여 제곱미터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와 커피 업체, 글로벌 물류기업 등을 유치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와 LH는 내년까지 시범사업 터에 대한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공사에 들어가 2027년에 부지조성을 마치고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71543480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